논픽션 향 추천, '젠틀나잇' 핸드크림, 향수, 바디워시

논픽션은 뭔가 향수계의 스베누..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왠지 사고싶지 않았는데요.

 

친형네 집에 놀러갔다가 젠틀나잇 바디워시를 줘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평소 우디한 향을 좋아했는데, 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바닐라+머스크향의 조합이랄까.. 포근한 향이라 가을겨울에 어울린리는 것 같아요.

남자, 여자 상관없이 누구나 써도 좋은 향이에요.

 

그러던 중 젠틀나잇 핸드크림을 선물받았는데, 살짝 기름진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격대 생각하면 내가 사기에는 조금 아쉬운데, 선물로 받으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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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젠틀나잇 향을 맡아보니 다른 향들도 맡아보고싶어 논픽션 매장을 갔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젠틀나잇 원툴이다..!

 

상탈향을 좋아해서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너무 묵직한 느낌이더라구요.

르라보 상탈이 최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영에서 파는 클린리저브 상탈을 추천 (근데 이것도 몇달전에 가격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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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포레스트향이 나쁘지않아서 바디워시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젠틀나잇 향수까지 구매했는데, 100미리에 13만원정도니 가격도 나쁘지않아요.

워시, 향수, 핸드크림 같은 향이지만 묘하게 향이 차이가 나는데 향수가 가장 좋더라구요.

 

할인 팁이라면.. 세포라에서도 논픽션제품을 팔고 있어서 할인 이벤트할때 사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