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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다보니 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그 중 가장 궁금한 건 쓰레기 버리는 일인데요. 분리수거를 해야하는데 이건 어떻게해야하나?하고 한참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 중 가장 난감한건.. 먹다 남은 약입니다. 이건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오랜만에 대청소를 하다보니, 처방받고 안먹고 방치한 약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먹다남은 약은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안됩니다. 약을 분류해서 약국이나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약을 버리러 약국에 가본 적없는 저는 '가도되나..' 싶기도한데요. 슈퍼 I인 저는 비대면으로 약을 버리고 싶었습니다.
집근처 폐의약품 수거함을 찾자
스마트서울맵 (https://map.seoul.go.kr/smgis2/) 에서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뿌만아니라 주민센터나 복지관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있네요.
폐의약품 수거함은 건물 밖에 위치해있어, 주민센터나 보건소 등 시설들이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도 버릴 수 있습니다. (위치마다 조금 다를 수 있음)
알약/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개봉하지 말고 배출하고, 물약이나 연고 는 마개를 잘 잠가서 용기째 배출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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