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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화점 업계, 크리스마 장식 전등 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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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면 백화점 마다 외관을 화려하게 장식해왔는데요. 올해는 이태원 참사 애도의 의미로 크리므사 맞이 외관 장식 및 각종 대형 이벤트를 중단하거나 연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 대목을 맞아 유통 업계 다양한 행사 및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자중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화점별 크리스마스 행사 여부

롯데백화점 :  외관 장식 연기, 행사 내부 검토 중
신세계백화점 : 내부 검토 중, 결정된 바 없음
현대백화점 : 라이트닝 쇼 중단, 일부 행사 취소, 프로모션 최소화
갤러리아 백화점 : 크리스마스 트리 연기, 행사 내부 검토 중

백화점외에도 대부분 진행중이던 핼러윈 행사관련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다음달 월드컵을 겨냥한 행사 및 이번달 빼빼로데이도 취소되었습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도 개막식 행사를 취소하고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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