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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일기

중기청 대출연장 2회차 연장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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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독립한지 4년이 지났다.

 

 

나도 될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80%' 후기

독립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8월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동산을 가봤다. 내가 찾던 방의 기준은 - 회사에서 최대 3~40분 거리일 것 - 2층 이상일 것 - 잠

bodeok.tistory.com

이 포스팅이 거의 4년 전...

 

처음 집을 구할때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을 통해 전세자금을 마련했다.

그 때 당시에는 1.2% 금리로 대출을 받았는데 1회 대출 연장시 대출금 10%을 상환하지 않는 조건으로 0.1%가 증가했고 이번에 0.3% 도 인상이되어 1.6%로 대출을 받고 있었다.

 

중소기업 청년전세자금 대출은 1회 연장까지만 가능하며 2회차부터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로 변경이 된다.

 

나의 경우는 기대출보다 보증금이 줄어든 상황이었다. 중기청 80%로 대출을 받았는데 보증금이 줄어들었으니 대출금이 그만큼 줄어들어 상환을 해야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대출금액 변동없이 연장이 진행되었다.

 

또, 얼마전 회사를 그만두어 무직인 상태가되었는데도 상관없었다.

 

대출 연장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필요한 서류를 팩스로 전달했다. 따로 은행을 방문하지않고 어플로 연장이 가능했다. 1회 연장시와 동일하게 대출금 10%를 상환하지않아서 0.1% 가산금리가 추가되었다.

 

중기청에서 연장되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청년전용버팀목전세대출'과 다르다. 청년전용저팀목전세대출을 받으려면 기존의 대출은 상환하고 다시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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